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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상징

신일중학교 교훈

창조(創造) : 마음으로 느끼고 머리로 생각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냄

교표

1. 신일인의 "人" 진리탐구 배움의 전당
2. 신일의 "一" 초지일관
3. 중학교의 "中" 중학교 교육과정
4. 세계를 향한 진취적 기상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지혜
C088%, M026%, Y183%, K012% - 녹색: 지속적 성장, 환경보존
C089%, M087%, Y001%, K053%- 청색: 평화, 희망, 젊음
C000%, M001%, Y094%, K083%-적색: 정열, 생명력의 충일
C000%, M060%, Y100%, K007% - 백색: 순결, 만물의 바탕과 근원

교화 - 봉선화

봉선화과의 1년초, 봉숭아라고도 한다.
인도·동남아시아 원산이다. 높이 60cm 이상 되는 고성종(高性)과 25~40cm로 낮은 왜성 종(矮性槿)이 있는데, 곧게 자라고 육질(肉)이며 밑부분의 마디가 특히 두드러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피침형으로 양 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4~5월에 파종 하면 잘 자라서 6월 이후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 꽃은 2~3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꽃대 가 있어 밑으로 처지며 좌우로 넓은 꽃잎이 퍼져 있고 뒤에서 통상으로 된 꿀주머니가 밑으 로 굽는다. 꽃빛깔은 분홍색·빨간색·주홍색·보라색·백색 등이 있고, 꽃모양도 홑꽃.겹꽃이 있 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씨방에 털이 있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 果)로 털이 있으며 익으면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씨가 튀어나온다. 햇볕이 드는 곳에서 잘 자 라며 나쁜 환경에서도 비교적 잘 자란다. 습지에서도 잘 자라므로 습윤한 찰흙에 심고 여름 에는 건조하지 않게 한다. 공해에 강한 식물로 도시의 화단에 적합하다. 옛날부터 부녀자들 이 손톱을 물들이는 데 많이 사용했으며 우리와는 친숙한 꽃이다. 줄기와 가지 사이에서 꽃 이 피며 우뚝하게 일어서 봉(鳳)의 형상을 하므로 봉선화라는 이름이 생겼다.

교목 - 느티나무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 규목(槐木)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서 잘 자란다.
높이는 26m, 지름 3m 정도이다. 굵은 가지가 갈라지고 나무껍질은 비늘처럼 떨어진다. 피목(皮目)은 옆으로 길어지고 작은가지는 가늘며 어린 것은 잔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2~7cm, 나비 1~25cm이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측맥(脈)은 8∼14쌍이다. 꽃은 1가화(一家花)로 5월에 피는데 수꽃은 새 가지 밑에 모여 달린다. 4~6개로 갈라진 화피와 4~6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새 가지 위쪽에 1개씩 달린다. 열매는 일그러진 납작한 공 모양이고 딱딱하며 지름 4mm로 뒷면에 능선(稜襖)이 있고 10월에 익는다. 봄에 어린 잎을 떡에 섞어 쪄서 먹는다. 한국(평남 ·함남 이남지역)·일본·몽골·중국·시베리아·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속리산에서 자라는 둥근잎느티나무(var, latifolia)는 잎 끝이 둥글고 넓은 타원형의 잎이 마 치 느릅나무의 잎과 비슷하다. 잎이 넓은 피침형 또는 피침형인 것을 긴잎느티나무(var. longifolia)라고 하며 강원 삼척·통천, 경남 함양·충무에서 자란다.

신일중학교 교가